CJ헬로비전, 2500명 한정 `아이폰6S` 19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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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이 아이폰6S와 6S플러스 리퍼폰을 250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리퍼폰은 아이폰6s 64GB와 아이폰6s 플러스 64GB, 128GB 등 총 3종이다. 가격은 최대 25만3000원으로 저렴하다. 아이폰6S 64GB 리퍼폰 판매가는 57만7500원으로, 출고가 77만9900원보다 20만2400원 저렴하다.

월 5만원대 요금제(더 착한 데이터 6GB)에 가입,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실구매가는 19만9000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CJ헬로비전 알뜰폰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SK텔레콤 통신망과 KT 통신망 중 하나를 선택,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하나제휴카드로 결제하면 50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김종열 헬로모바일사업본부장은 “미국의 T모바일 이동통신 시장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던 2년 약정 계약과 보조금을 없애고, 무보조금과 리스(Lease) 모델을 도입하는 언캐리어 전략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파격적이고 놀라운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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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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