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벤처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한 논의의 장 열린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스타트업을 비롯한 벤처기업들이 현재 준비해야 하는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사)벤처기업협회(KOVA)는 벤처업계 최대 행사인 `창조경제 벤처창업 대전` 부대 행사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슈로 `글로벌 벤처창업 콘퍼런스`를 2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정확한 의미와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한다. 인더스트리 4.0 거점인 독일혁신센터(Innovation Center for 4.0)를 설립한 안스톤 탄(Anston Tan) 박사를 초청해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현재와 미래 그리고 아시아 지역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또 `4차 산업혁명 인사이트` 저자인 임일 교수(연세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벤처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벤처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를 맞이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한다. 패널 토론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다. 김종갑 K-ICT 본투글로벌센터장을 좌장으로, 안스톤 탄(Anston Tan) 박사, 임일 교수, 홍기범 전자신문 부장, 이정수 인프라허브 대표 이사가 토론한다.

현재 무료 입장이 가능한 사전 등록이 진행 중 이다. 사전 등록자 가운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인사이트` 도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사전 등록 및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홈페이지(www.sek.com/2016/ven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news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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