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신관 1층 아도니스홀에서 이노비즈협회 주최·주관, SGI 서울보증 후원으로 `제46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및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중소기업 CEO,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 정재찬 교수(시 에세이스트)를 초청해 `시를 잊은 그대에게`란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비즈니스를 하는 대상은 결국 사람”이라며 “경영의 복잡성이 증가할수록 `사람`과 `감성`에 관심을 갖고, 마음을 움직여 현재의 위기를 돌파해야 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노비즈협회는 각 분야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한 중소기업 경영관리자 리더십과 핵심역량 배양을 돕기 위해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회원사 대상으로 무료로 열고 있다. 올해는 이번 회차가 마지막 이노비즈 모닝포럼으로, 내년 3월경 다음 회가 열린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