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제 18회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NCOE) 구현을 위한 미래 육군 정보화 발전`을 주제로 30여개 산·학·연 유관기관과 군 정보화 업무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방 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별강연, 첨단 ICT와 소프트웨어 군 활용방안 등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와이즈스톤은 프로젝트 진행 시 발생하는 이슈를 등록하고 추적, 관리해 프로젝트 관리 효율을 높여주는 실시간 협업 도구 아울(OWL) ITS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 구현을 위해 무엇보다 군 정보화 자산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아울 ITS는 이슈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함으로써 다양한 경로로 습득된 경험을 자산화해 군 정보화 경쟁력을 제고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