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15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서초구 방배동 윗성뒤마을에서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6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은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2011년부터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