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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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 위험도는 높지만 성과는 나빠 14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6.01% 오른 15,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1개월간 18.6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3.2%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담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흥국에프엔비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흥국에프엔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8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음식료,담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흥국에프엔비가 속해 있는 음식료,담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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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엠에스씨 | 5.1% | 33.5% | 6.5 |
| 한일사료 | 4.0% | -0.8% | -0.1 |
| 흥국에프엔비 | 3.2% | -18.6% | -5.8 |
| 동우 | 2.3% | -3.7% | -1.5 |
| 국순당 | 1.7% | -7.5% | -4.4 |
| 코스닥 | 1.6% | -6.6% | -4.1 |
| 음식료,담배 | 1.7% | -3.7% | -2.1 |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음식료,담배업종 -0.37% |
| 엠에스씨 | 13,200원 ▲950(+7.76%) | 한일사료 | 2,355원 0 (0.00%) |
| 국순당 | 6,530원 ▲10(+0.15%) | 동우 | 4,210원 ▲80(+1.94%) |
| [재무분석 특징] |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흥국에프엔비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 흥국에프엔비 | 동우 | 엠에스씨 | 국순당 | 한일사료 | |
| ROE | 7.9 | 0.3 | 11.2 | -0.6 | 0.4 |
| PER | 24.2 | 265.7 | 18.8 | - | 382.4 |
| PBR | 1.9 | 0.7 | 2.1 | 0.6 | 1.5 |
| 기준년월 | 2016년6월 | 2016년6월 | 2016년6월 | 2016년6월 |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1월1일부터 외국인들이 9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12,19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39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1,80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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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흥국에프엔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2%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7.4%를 보였으며 기관은 1.5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0.2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9.2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44%를 나타냈다. |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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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