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2016` 티저페이지 오픈…게임업계 사전 마케팅 달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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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티저페이지

오는 17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6`이 다가오면서 게임업계 사전 홍보마케팅이 달아올랐다.

넥슨은 1일 지스타 2016을 알리는 티저페이지를 열었다. 자사가 공개할 내용은 감춘 채 사전 예고하는 방식이다.

넥슨은 8일 티저페이지를 통해 지스타 출품작과 이벤트를 공개한다. 넥슨은 17~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 역대 최대 규모인 400부스를 마련해 참여한다.

넥슨 관계자는 “지스타 2016에서 선보일 넥슨 게임과 이벤트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티저페이지를 만들었다”면서 “8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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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야외부스

지스타 B2C 부스에 처음 참여하는 카카오는 지난달 31일 야외 부스 디자인과 관람객 이벤트를 공개했다. 카카오는 모바일게임 `프렌즈팝콘 for Kakao` 테마로 부스를 꾸민다. 지름 170㎝ 대형 `라이언` 캐릭터 조형물을 전시한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프렌즈팝콘 게임 코너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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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특별페이지

넷마블도 지스타 2016 특별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지스타2016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특별페이지는 미공개 신작 리니지2:레볼루션의 컴퓨터그래픽(CG)영상, 전시장 실내외 부스 위치, 지스타 정보 등을 담았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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