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전자정부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행정자치부는 19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서울청사에서 `2016년 전자정부 지원사업 성과 및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어난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2016년 지원사업은 총 1237억원 규모로 30개 과제가 진행 중이다.

행자부는 지원사업 우수 성과 기관과 기업을 선정, 시상했다. 금융위원회, 조달청, 행자부, NIA 담당직원이 행자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수행업체에서는 데이타메이션, 웨이버스, 중앙항업, 한길정보기술, 에스제이정보통신 관계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이인재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전자정부 지원사업이 차세대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우리 정부가 지능형 전자정부로 도약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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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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