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지난 2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70명과 함께하는 `비움과 채움`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휴식과 소통을 제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힐링캠프다.
현장중심 맞춤형 특강 교육과 요가, 영화치료, 아침고요수목원 산책 등 사회복지사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