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동경한국학교 부설 토요학교,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 등과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1954년 설립된 동경한국학교는 재일동포와 일본 장기체류 자녀들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민족교육기관으로, 1962년에 한국 정부로부터 정식학교로 인가 받았다. 부설 토요학교는 동경한국학교내 부설 기관으로 현재 격주 토요일로 운영되고 있다.
또 재일본한글학교협외희는 일본 내의 한글학교 교직원 및 한글학교 관계자로 구성된 단체로 2014년 설립돼 현재 약 100여 명이 소속돼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경한국학교 부설 토요학교와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의 교사 및 학생들의 온라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토요학교와 협의회에서 추천한 교사 및 학생들이 서울디지털대에 입학 시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대 안병수 대외협력처장은 “동경한국학교 부설 토요학교,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학식에는 서울디지털대 안병수 대외협력처장, 김기환 부처장, 권준현 팀장과 동경한국학교 부설 토요학교 김득영 교장,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 이훈우 회장, 동경한국학교 정태동 교감이 참석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