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다우기술, "우려의 정점, 반등…" 매수-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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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에서 26일 다우기술(023590)에 대해 "우려의 정점, 반등이 시작된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37,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오진원, 임수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37,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8.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다우기술(023590)에 대해 "키움증권을 제외한 자체사업과 기타 자회사 영업익은, ‘13년 이후 자체사업 +23.4%, 사람인HR +105%, 한국정보인증 +51.6% 각 증가했다. 증시 전반으로 알려진 수급상 매도 압박도 이미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올해 실적 호조는 4가지 사업부 모두 두자리수 매출 성장이 나타내는 가운데 서비스 사업의 4배에 육박하는 영업익 고성장이 단연 눈에 띈다. ‘15년 10월말 SK네트웍스로부터 인수한 문자메시지 사업의 호조 영향으로 동기간 영업익이 110.1% 성장했다. 배달 365 O2O사업 역시 2배 이상 성장하며 영업익이 BEP에 근접했다는 점도 긍정적"라고 밝혔다.

한편 "전년 대비 O2O 흑자전환, 공공SI 적자 제거, IDC 이익 증가를 고려시 올해 영업익은 전년 대비 39.1% 증가한 267억원의 영업익을 예상한다. 향후 은행업법 개정시 인터넷은행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 사업주체는 다우기술, 키움증권, 한국정보인증이 참여할 예정"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낮아지는 하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38,50040,0003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37,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9%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현대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926매수37,000
20160524매수37,000
20160523매수37,000
20151102매수37,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926하나금융투자매수37,000
20160824현대증권매수(유지)4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