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김창완·정윤일·박형준 학생이 `현대IHL 신사업 아이디어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는 각종 교통사고 발생 패턴을 분석해 개발한 `가변식 안전거리 표시장치(Connected Car)`이다. 후방차량에 대한 경계선과 도로상황에 따른 안전거리를 가시적으로 표시해주는 장치에 대한 아이디어이다. 현대IHL은 현대자동차그룹 부품계열사로 창의력있는 우수한 발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