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8일 대현(016090)에 대해 "안정적인 국내에 중국을 더하자"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8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박희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신규)'의견은 신한금융투자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3.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대현(016090)에 대해 "블루페페를 제외한 백화점 4개 브랜드의 3Q16 합산 매출은 451억원(+8.0% YoY)이 예상된다. 모조에스핀과 듀엘의 매출이 각각 9.5%, 13.3% YoY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하겠다. 2016년 국내 매출은 7.4% YoY 증가하겠다. 과거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6.7%이다. 안정적 실적 흐름이 돋보인다. 2017년에도 6.4% YoY 증가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2Q16 말 기준 중국 듀엘 매장은 2개이다. 2017년 13개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점당 매출액은 2016년 1.5억원, 2017년 4.2억원이 예상된다. 2017년 중국 듀엘 매출은 5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8%를 차지할 전망이다. 모조에스핀을 합산한 전체 중국 매출은 2017년 112억원(+103.8% YoY)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매출은 2,984억원(+7.1% YoY)이 전망된다. 내수 매출은 2,848억원(+5.5% YoY), 수출 매출은 112억원(+103.8% YoY)을 기록하겠다. 수출 매출 비중은 3.7%로 전년대비 1.7%p 증가하겠다. 영업이익은 172억원(+16.6% YoY), 영업이익률은 5.8%(+0.5%p YoY)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목표가가 낮아지면서 하향추세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의 하락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유지)
매수(유지)
목표주가
5,267
6,000
4,8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4,8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9%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SK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60908
매수(신규)
4,8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60908
신한금융투자
매수(신규)
4,800
20160812
메리츠종금증권
매수
5,000
20160812
SK증권
매수(유지)
6,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