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회 초년생들은 평균 월세보증금으로 1215만원, 월세로 평균 35만원을 각각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를 본인이 부담하는 경우가 96.1%로 대다수였으며, 월 소득에서 주거비로 평균 22.0%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주거 대책으로 설문 대상자 2명 가운데 1명(51.0%)은 1인 가구용 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희망했다.
[혼자 사는 사회 초년생 임대 형태]
-평균 월세보증금 1215만원
-평균 월세 35만원
-월 소득 대비 주거비 지출 비중 22%
[주택 임대 형태]
-보증금이 있는 월세 64.5%
-전세 31.2%
-보증금이 없는 월세 4.2%
[혼자 사는 이유]
-직장 관련(68.2%),
-혼자 살고 싶어서(20.4%)
-자연스럽게(6.7%)
-부모님이 독립 원해서(2.7%)
-기타(2.1%)
자료: 청년위원회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