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케이인터렉티브가 포토프린터 제조기업 프리닉스 주식회사와 코닥 포토 프린터 ‘도크’, 와 ‘미니’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최근 체결 했다.
프리닉스와 이스트만 코닥이 9월 선보일 신제품 코닥포토프린터는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을 코닥의 원터치 방식으로 출력해 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용자는 도킹시스템을 통해 아주 쉽고 빠르게 4X6 인치 사이즈의 고품질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도크’ 모델은 도킹 중에 도킹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을 급속 충전하는 기능까지 갖추었다.
코닥 컨슈머 제품 그룹의 디렉터인 스티브 파슨스는 “코닥의 원터치 사진 출력 컨셉이 고객들에게 전달할 신선한 충격에 우리 모두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앤케이인터렉티브는 후지인스탁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을 유통하는 공식 유통사이자 자회사인 ㈜렛츠커머스를 통해 글로벌 완구기업인 해즈브로의 완구 제품을 판매하는 종합 유통 기업이다.
제이엔케이인터렉티브의 손문호 이사는 “최근 코스메틱 유통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데 이어 코닥 포토 프린터 ‘도크’와 ‘미니’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통해 다년간 축적된 마케팅과 유통 노하우를 접목할 예정”이라며 “두 제품의 성공적인 론칭과 포토 프린터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