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맥스온소프트(대표 신인경)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영웅천하’가 1일(목) 구글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영웅천하’는 역사와 전설을 넘나드는 약 200명의 동, 서양의 영웅들이 자신만의 군단으로 세계 패권을 향해 치열하게 싸워 나가는 백퍼 순수 국산 카드 RPG이다.
‘영웅천하’의 가장 큰 특징은 쉽지만 깊이 있는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 게임은 ‘아재’라고 불리는 30, 40대도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직장에서 치이고, 즐길 시간도 없는 아재들이 어릴 적 자신의 로망이었던 영웅이돼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도록 한 것.
게임은 또 전설 속 초(超) 영웅으로 부활하는 소울웨펀시스템과 천공을 돌파할 끝없는 성장 시스템, 심연의 탑을 향한 끝없는 도전, 친구들과 함께 하는 멀티전투시스템인 제국 정벌 시스템과 동서양 진영의 영웅들이 격돌해 세계 제패에 도전하는 콜로세움시스템 등으로 다양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맥스온소프트는 ‘영웅천하’의 구글 출시를 기념해, 신규 업데이트 되는 ‘심연의 탑’ 클리어 이벤트와 누적 출석 보상 이벤트, 구석구석 플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픈 기념으로 고급고용계약서, 에너지와 골드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