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제수용품과 추석 선물을 선보이는 `위대한 추석` 측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방송 기간 각 지방 산지에서 엄선한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들을 준비했다. 가격이 크게 오른 한우를 대신해 양념갈비, 떡갈비, 훈제오리 등을 5만~6만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굴비, 옥돔, 명란젓, 자이언트 킹랍스터 등 수산물과 햄프씨드, 아로니아 등 슈퍼푸드도 판매한다.
GS샵은 유통 단계 최소화와 대량 매입 등으로 가격을 낮춘 추석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사은품, 무이자할부, 자동주문(ARS) 등 혜택도 제공한다.
9월 한 달 TV홈쇼핑 상품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3회 이상,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크린? 9개·크린장갑 9개 세트`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3·4일 양일 구매자에게는 추석 연휴(14~16일) 동안 TV홈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모바일GS샵과 GS샵 인터넷몰은 8일까지 `위대한 추석` 기획전을 실시한다. 식품선물관, 감사선물관, 맞춤선물관, 대량선물관 4개 코너에서 다양한 명절 상품을 추천한다. 행사 기간 기획전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적립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