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는 최신 침실 트렌드인 그레이 컬러,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맞는 제품들을 추천했다.
그레이 컬러와 미니멀리즘 디자인은 지난 90년대 인기가 절정을 이뤘던 콘셉트로, 당시 별다른 기교나 장식 없이 선과 컬러만이 최고의 스타일링이라 자부했던 90년대 트렌드로 떠올랐었다.
시몬스 침대 측은 과거의 유행이 곧 미래의 트렌드가 되는 요즘 그레이 컬러와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특징인 다양한 제품들을 제안했다.
프레임 컬렉션 중 '벨로(Bello)'는 모던한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부드러운 곡선이 깔끔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싱글과 퀸 사이즈 프레임 조합으로 패밀리 침대 조합이 가능한 플란(Flan)은 독특한 투톤의 컬러 조합을 통해 그레이 컬러는 차갑다는 편견을 깨며 스타일리시한 실내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이들 제품을 비롯한 시몬스 침대의 다양한 아이템들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