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9월부터 11월까지 모금운동 진행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오른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동안 `2016 중소기업 집중 모금운동`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사회공헌활동 확대 일환으로 매년 하반기에 집중 모금운동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750여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이 동참해 총 17억원이 모금됐다. 특히 홈앤쇼핑은 매월 첫 번째 주 월요일마다 당일 판매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사랑나눔데이` 기부 프로젝트를 토대로 10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10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2016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