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강사완기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종합소비재전시회 '2016 세텍 메가쇼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한 '세텍 메가쇼'는 중소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하고 유통바이어 및 소비자 관람객 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유통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는 전시회이다.
이번 '세텍 메가쇼'에서는 의류, 구두, 가방 등 패션관을 새롭게 론칭시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하이서울브랜드, 성수동수제화,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해 경기, 전북, 경남 등 지자체 우수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사완 기자 (sw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