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한국IT서비스관리포럼은 25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호텔에서 `2016 ITSM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사물인터넷과 데이터 사이언스,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집중으로 다룬다.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가 `사물인터넷과 ICT 융합서비스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방안`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신종민 HPE 이사는 `아이디어 경제에서 하이브리드 IT전략`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사물인터넷과 데이터사이언스 세션에서 에스티이지,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HPE, 엑스트라홉 등이 발표한다. 디지털에코시스템 세션에서는 티쿤글로벌, 더봄에스, 얍컴퍼니, 한국스마트아이디, 다비오, 택시바오쳐 등이 강연에 나선다.
콘퍼런스는 서강대 스마트핀테크연구센터와 LINC사업단 오픈이노베이션센터가 후원한다. 스마트핀테크연구센터는 핀테크 서비스에 필요한 금융빅데이터 기술, 정보보안 기술, 데이터 분석과 분선처리 운영기술, 디지털화폐를 이용한 플랫폼을 개발한다.
LINC사업단 오픈이노베이션센터는 기업 아이디어와 대학 인프라를 결합한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조직이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