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유아동 용품, 100여개 인기 브랜드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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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출산 준비부터 교육까지 육아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는 ‘2016 베이비 앤 키즈 페어’ 기획전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국내·외 100여개 출산·유아동 용품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고 총 2,400여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참여 업체로는 조이, 잉글레시나, 밀로앤개비, 아이배냇, 아벤트, 매일유업, 베비언스, 하기스 등이 함께하며, 최대 3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수유 제품부터 기저귀, 외출용품, 완구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출산·유아동 분야 상품을 6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찾기 쉽도록 구성하였으며, 인기 브랜드 별로도 상품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외출하기 번거로운 예비 맘, 육아로 쇼핑 하기 어려운 주부, 외출이 힘든 다자녀 가정, 가사와 직장일 병행으로 바쁜 워킹맘 등 쇼핑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이 마트, 백화점, 페어 등 오프라인 매장을 찾지 않고도 장소와 시간에 구애 없이 우수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조이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를 준비했다. 카시트 고정 장착 시스템 및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세이프티 벨트 루프를 적용하여 아이 스스로 차량 안전 벨트를 장착하기 편리하게 만든 제품이다. 쿠팡에서 9만 9,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에끌레브 2016 오가닉캐리어’는 아기띠, 힙시트, 힙시트캐리어의 3가지 기능이 있는 올인원 베이비 캐리어 제품이다. 일체형 360도 허리벨트가 아이 무게를 균일하게 분산해준다. 12만 6,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는 머스트 아이템들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월령별 맞춤 영어 교육기능이 장착돼 아이의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브이텍 걸음마 학습기 보조기 영어버전’을 3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유아 식품 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베비언스 액상분유 3단계 밸류팩 240ml 24개입’은 액상 타입의 제품으로 작고 균일한 미세입자가 소화흡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월령에 맞는 영양설계를 통해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철분, 칼슘, 단백질 등을 함유했다. 3만 2,000원대에 판매된다.

‘아이배냇 베베 핑거요거트 20g 2봉’은 요거트를 아이가 쉽게 잡고 먹을 수 있는 과자 형태로 만들어 장 건강은 물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5,7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그룹 실장은 “무더위에 예비맘 등이 번거롭게 외출을 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알뜰하게 출산 준비 및 유아동 제품을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은 대규모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쿠팡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유아동 관련 기획전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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