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김승수, 폭풍 연기력 선보이다!

Photo Image

최근, 화려한 출연진과 신선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연기파 훈남 배우 김승수가 안정적인 게임 콘텐츠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한빛소프트의 새로운 게임 ‘영웅의 격돌: 도원결의’(이하 영웅의 격돌) 전속 모델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될 한빛소프트 게임 ‘영웅의 격돌’ 광고를 통해 배우 김승수는 강렬한 눈빛과 강인한 모습을 선보여 사극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위엄 있는 모습과 이와 180도 다른 코믹하고 엉뚱한 표정과 모습 또한 보여줘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강렬한 눈빛과 말을 타며 칼을 휘두르는 강인한 모습은 한편의 사극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어진 현실 속 모습에서는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코믹하고 엉뚱한 행동과 표정을 선보여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초토화 시켰다.

Photo Image

또한, 배우 김승수와 함께 이번 촬영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신소정은 게임에 빠져있는 남편의 모습에 화가 나고 어이없는 마음을 잘 표현해 촬영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상반된 매력을 너무나 완벽하게 보여준 훈남 배우 김승수에 대해 관계자는 “정말 연기파 배우가 맞는 것 같다. 다시한번 배우 김승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전날 밤샘 촬영이 끝나고 한숨도 못 자고 바로 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다. 아주 좋은 연기를 보여줘 촬영을 쉽게 잘 끝냈다”며 큰 만족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영웅의 격돌’의 전체적인 볼륨을 끌어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게임의 이미지와 적합한 홍보모델을 찾아 왔으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하게 배우로 활동하며 대중적으로 친숙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는 김승수를 기용함으로써 유저들에게 삼국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매력을 전달하는데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배우 김승수가 갖고 있는 고급스럽고 신뢰감을 전달하는 훈남 이미지에 코믹함이 결합된 이미지가 영웅의 격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유저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Photo Image

배우 김승수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약 40편 정도의 작품에 출연한 검증된 연기파 훈남 배우이다. 최근, 채널A 예능 ‘개밥 주는 남자’에 스페셜 멤버로 출연해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뭉클한 사연을 지닌 노견을 입양하는 등의 가슴 따뜻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또한, 오는 8월 22일 첫 방송되는 화제의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 주인공 배우 박보검의 아버지인 조선의 제 23대 왕인 순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Photo Image
△‘구르미 그린 달빛’ 대본리딩 메이킹 캡쳐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다. 또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을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주인공인 배우 박보검, 김유정을 비롯해 배우 김승수, 장광, 천호진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의 수준급 연기 또한 시작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