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한의원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제 3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어린이유아용품전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유아교육전은 영유아용품, 어린이 도서, 한의원 등 영유아 관련 기업 267개사가 참가한다.
우보한의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아와 부모들에게 특별한 피부관리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 캐릭터 ‘보우’를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유아 피부질환인 아토피를 비롯해 성장발달과 관련한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압구정 본원 원장님을 포함한 원장님들도 직접 방문한다.
‘보우를 잡아라’ 이벤트는 우보한의원 캐릭터 ‘보우’와 사진촬영을 한 관람객들에게 인텐시브 수분크림, 아토킥미네랄 수딩젤을 무료로 증정한다.
12일에는 2006년 미스코리아 ‘미’ 김수현씨, 1997년 ‘선’ 김진아씨가 자녀를 데리고 직접 우보한의원 부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우보한의원 관계자는 “한의원 원장님들과 함께하는 꼬마 한의사 체험 이벤트 등 우보한의원만의 색깔을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많은 기회를 통해 환자분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우보한의원은 모이스처라이징크림, 패밀리로션 등 대표 화장품들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