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세븐나이츠 찾자" 일본시장 진출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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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올해 매출 10위권을 기록한 넷마블게임즈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한일경제협회는 8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 게임산업 해외시장 진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후쿠오카대한민국총영사관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에는, NHN엔터테인먼트 일본법인과 중국법인을 바이어로 초청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국내 게임업체 20개사와 일대일 상담회를 제공한다.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대외수출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게임 산업 해외 진출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유저 확대, 광고, 게임 상품 등 판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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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게임수출상담회 ITS GAME 2012`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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