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최근 유망한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딥러닝(Deep Learning)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딥러닝이란 컴퓨터가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 학습하여 데이터를 분류해 내는 기술이다. 영상인식,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등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발전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다.
MDS테크놀로지는 국내 최대 IT융합 교육센터인 MDS아카데미를 통해 재직자 대상 기술 교육을 14년간 제공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급과정인 딥러닝 이해 및 응용(2일), 중고급 과정인 음성인식 구현(2일)과 영상인식 구현(3일)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각 교육은 ‘엔비디아(NVIDIA) Jetson TX1’ 보드를 활용하여 교육생들이 직접 구현해 보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이 실습에 사용한 ‘NVIDIA Jetson TX1’보드는 중고급과정에 한하여 교육생에게 증정할 예정이어서 개발 현장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MDS테크놀로지 장명섭 부사장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딥러닝 교육을 통해 RNN, CNN과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배우면 고급 응용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개발자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국내 IT 인력 양성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딥러닝 교육은 8월 26일~27일 개강하며,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MDS아카데미 홈페이지(www.mdsacademy.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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