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금융정보 취약계층의 권익보호와 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매월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예보는 지난 3일 여주시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하반기 법률상담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찾아가는 생활법률상담`은 2008년 예보 소속 변호사의 전문지식 재능기부 활동 및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의 하나로 시작됐으며 이후 복지단체와 협약 체결을 통해 상담서비스 범위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예보는 올해 상반기 7개 복지단체를 방문해 고령의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법률적 고민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예금보험제도를 비롯한 유용한 금융정보 등도 안내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그래핀랩, EUV 펠리클 제조 설비 가동…“시양산 추진”
-
2
머지포인트, 결국 피해자 구제없이 서비스 종료
-
3
4분기 '대어급 신차' 레이스…판매 침체 뚫는다
-
4
기아 스포티지, 3년 만에 얼굴 바꾼다…디젤 빼고 11월 출격
-
5
KT, MS에 5900억 상당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
-
6
日 총리에 '온건' 이시바... 대통령실 “한일관계 긍정흐름 이어갈 것”
-
7
"이젠 그만"...애플, 단종 예정 맥 모델 9종 공개
-
8
1700억 차세대 철도 통신망 사업에 통신 업계 시끌시끌
-
9
코스닥 AI 기업들, 보릿고개 넘기 안간힘…공공사업 수주 확대
-
10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AX시대, 통계청→빅데이터청 개편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