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스팍 S7 프로세스 적용 서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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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스팍 S7-2 서버

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은 스팍 S7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버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팍 S7 마이크로프로세서는 4.27㎓ 8 코어, 64 스레드 성능을 보유한다. 실리콘 시큐어드 메모리와 데이터 분석 가속기 등으로 코어당 효율성을 높였다. 와이드키 암호화와 해시 암호화는 2% 미만 성능 저하로 클라우드 환경을 암호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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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미니클러스터 S7-2

신형 프로세스를 적용한 S7-2, S7-2L 서버는 x86서버와 비교해 코어당 2배 높은 효율성, 1.7배 높은 효율성, 1.6배 높은 데이터베이스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지원한다. 오라클 미니클러스터 S7-2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표준 플랫폼 또는 운용체계(OS)를 추가할 필요가 없어 보안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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