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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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3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4.07% 하락하면서 14,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효성오앤비는 지난 1개월간 9.58%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효성오앤비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효성오앤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효성오앤비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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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효성오앤비 | 2.0% | -9.6% | -4.7 |
| 씨큐브 | 1.8% | -9.3% | -5.1 |
| 케이디켐 | 1.4% | 1.9% | 1.3 |
| 대정화금 | 1.4% | 1.4% | 1.0 |
| 동아화성 | 0.8% | -0.7% | -0.8 |
| 코스닥 | 0.5% | 0.9% | 1.8 |
| 화학 | 0.7% | 4.5% | 6.4 |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화학업종 -0.48% |
| 대정화금 | 14,500원 ▼50(-0.34%) | 케이디켐 | 18,400원 ▼250(-1.34%) |
| 동아화성 | 5,600원 0 (0.00%) | 씨큐브 | 10,700원 ▼150(-1.38%) |
| [재무분석 특징] |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효성오앤비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 효성오앤비 | 대정화금 | 씨큐브 | 동아화성 | 케이디켐 | |
| ROE | 9.7 | 9.3 | 8.7 | 5.6 | 27.4 |
| PER | 15.5 | 11.8 | 23.3 | 19.2 | 4.7 |
| PBR | 1.5 | 1.1 | 2.0 | 1.1 | 1.3 |
| 기준년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2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2,73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8,742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1,474주를 순매수했다. |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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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효성오앤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7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4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0.7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6.8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4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2.2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25%를 나타냈다. |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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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