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 파라과이 스마트시티 사업 진출 타진

IT여성기업의 파라과이 스마트시티 사업 진출을 타진하는 장이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OTRA, 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관한 2016년 파라과이 스마트시티 관련 정부발주처 초청 세미나 및 수출 상담회`가 2일 서울 서머셋팰리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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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파라과이 센트럴주지사와 시장 등은 파라과이 센트럴주 스마트시티 진행 계획과 스마트시티 세부 프로젝트 현황을 소개했다.

참석한 IT여성기업은 파라과이 스마트시티 사업 정보를 수집하고, 스마트시티 등 중남미 공공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을 모색했다.

IT여성기업인협회와 KOTRA는 세미나·상담회 결과가 실제 수출 및 공공프로젝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업에 수출자문과 실무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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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여성기업인협회는 “파라과이 유관기관지자체 등과 양해각서를 교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