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인터내셔널, 양재동 본사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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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인터내셔널(대표 최창남)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태석빌딩으로 본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호치민 과학대학교, 맛집 정보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식신` 등 해외 연구소, 국내 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지속 추진했다. 지능형 언어처리 분야 기술연구와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NMT(인공 신경망 번역)기술역량을 강화했다. 기존 RBMT(규칙기반 기계번역)과 SMT(통계적 모델 기반 번역)기술을 넓은 영역으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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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인터내셔널 신규 확장 사무실 전경.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제공

회사는 이전 사무실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직원들이 연구개발에 더 성과를 낼 것이라 기대했다.

최창남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대표는 “사무실 확장이전으로 집중적 연구 개발 환경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면서 “보다 좋은 연구개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공동 연구 공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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