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지난 23일 제21회 시네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숭실사이버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개회식을 마치고 학교 측에서 준비한 팝콘과 영화 티켓을 수령한 후 영화 '부산행'을 관람했다.
숭실사이버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최근 몇 년간 재학생 대상의 문화행사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시네마 페스티벌도 매우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기획, 제공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8월 16일까지 201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모집학과는 6개 학부 24개 학과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