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委, 美·佛산 부틸글리콜에테르에 반덤핑관세 최대 25.0% 부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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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제356차 무역위원회에서 미국·프랑스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Butyl Glycol Ether)에 대해 향후 5년간 20.1%~25.0%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고 이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무역위원회는 미국·프랑스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가 국내 산업에 실질 피해를 주고 있다고 최종 판정했다. 부틸 글리콜 에테르는 부탄올·에틸렌 옥사이드(Ethylene Oxide)를 원재료로 생산되는 유기화합물이다. 도료·염료·잉크 등 용제, LCD 박리액(Stripper) 원료로 사용한다.

덤핑방지 관세율은 구체적으로 미국 이스트만 23.06%, 다우 25.00%, 그 밖의 미국 공급자 23.06%를 적용한다. 프랑스는 이네오스 20.10%, 그 밖의 공급자 20.10% 덤핑방지 관세를 부과한다.

무역위원회가 최종판정결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통보하면 기재부 장관은 조사 개시 공고일인 지난해 12월 22일 기준 12개월 이내에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한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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