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와 우유의 만남! 로얄밀크티로 즐기는 ‘태양의 홍차화원’
코카-콜라사는, 세계적 홍차 생산지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리고 우유를 더해 로얄밀크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태양의 홍차화원’ 2종(로얄밀크티, 로얄밀크티 벚꽃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태양의 홍차화원 로얄밀크티’는 스리랑카 우바산 등 홍찻잎을 직접 우려낸 진한 홍차에 우유 고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밀크티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 꽃 향기가 가미된 ‘태양의 홍차화원 로얄밀크티 벚꽃향’은 입 안과 코 끝에 향긋함이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마니아들의 음료로 알려져 있던 밀크티가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대중화되면서 여름을 대표하는 음료 제품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홍찻잎을 직접 우리고 우유를 넣어 깊고 진한 맛과 향을 더한 ‘태양의 홍차화원’과 함께 무덥고 바쁜 일상생활 속 맛있는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