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이 국내 전력거래소에 전자문서회의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전력거래소는 이에 따라 전자문서회의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시스템은 정부3.0 차원에서 소통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력거래소 측은 회의시스템 구축으로 전 직원에게 신속한 회의진행 환경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임직원 상호간 의사소통도 더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의시스템 구축은 최신 트렌드 적용과 함께 일자리 창출 면에서 업계와 상생협력 성과도 거뒀다. 이진수 전력거래소 팀장은 “정부3.0 실천과 확산을 통해 소통·협력·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거뒀다”며 “정부3.0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암코퍼레이션은 한전KDN, 한국남동발전, 영덕군청, 사천시청,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외에 전력거래소에 스마트회의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우암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전력거래소에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서 업무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