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강진섭)과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에 소기업·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 상담창구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17개) 중 우선 보증상담 수요가 많은 거점지점 4곳(성수, 영등포, 은평, 종로)에 노란우산공제 가입상담 창구를 시범 개설해 업무를 개시한다.
양 기관은 재단 고객에게 제도 홍보 및 각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노란우산공제 가입 성과를 제고해 나가고, 향후 가입률을 고려해 가입상담 창구를 전 지점(17개) 및 자영업지원센터(본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