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반바지 삼성맨...`또 하나의 삼성`이 시작됐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7월 2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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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날이 무더워지면서 반바지 패션의 삼성전자 남성 임직원이 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컬처 혁신` 중입니다. 임직원 여름철 반바지 착용을 허용했습니다. 복장부터 형식과 격식을 깨야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생겨난다는 이재용 부회장의 기업문화 바꾸기 전략입니다.

◇바로가기:`반바지 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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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면] 삼성전자가 최근 기어S2 펌웨어 업데이트로 수면 자동측정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 아이폰과 기어S2를 연동하는 `iOS용 기어매니저`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바로가기:`기어S2`에 수면 자동측정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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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면] 차량 공유 서비스가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항 전문 차량공유 서비스 벅시 누적 이용자수가 7000명을 돌파했습니다. 4월 서비스 시작 뒤 3개월 만입니다. 벅시는 기사가 운전하는 승합차 렌터카를 함께 빌리는 차량 공유 서비스입니다.

◇바로가기:공항 갈 때…아직도 내 차 끌고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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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면] 하늘을 나는 골프카트가 내년 말 나올 전망입니다. 가격은 대당 20만달러(약 2억2800만원)고 이 카트를 타려면 훈련을 받고 면허를 따야 합니다. 마틴에어크래프트는 미국 선글라스 제조사 오클리와 손잡고 날아다니는 골프카트 `제트팩`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가기:하늘을 나는 골프카트 “그린 상할 일 없겠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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