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연금자산 홈페이지 개편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연금상품 가입 고객이 연금자산을 종합 관리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고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기존 메뉴를 성격별로 재분류해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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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자산 홈페이지 개편으로 메뉴 접근성은 높아지고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기능은 강화됐다. 새로운 연금자산 홈페이지에서는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자산을 통합해 한 화면에서 납입원금, 평가금액, 수익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운용수익률에 따른 연령별 예상 연금수령액을 조회할 수 있고, 최근 1년간 자산 및 수익률 추이를 통해 연금자산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나헌남 연금영업본부장은 “장기간 운용되는 연금자산일수록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채널을 강화해 든든한 100세시대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고객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고 간편한 노후준비 수준 진단과 연금솔루션은 물론이고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안하는 `100세시대 준비지수`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통합 연금자산관리 전용 앱인 `QV연금·ISA`를 운영해 모바일로도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또 이달부터는 연금자산에 신규 가입 또는 자산 이전을 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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