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전문업체 세일즈포스(대표 마크 베니오프)가 한국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세일즈포스 국내 공식 리셀러 파트너 아이투맥스(대표 김근모)는 12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업의 혁신과 세일즈 그로스(Sales Growth)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투맥스는 세일즈포스 국내 시장 확대와 마케팅 일환으로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회사는 불확실한 환경에서 기업 성장을 위해 세일즈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데이터 중심 세일즈 예측과 기업·파트너간 협업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 솔루션 확보가 필수라고 소개한다.
이병태 KAIST 경영대학원 교수가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글로벌 성장전략:혁신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성공 기업 스토리`를, 조상욱 EY한영 부대표가 `세일즈 팀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라:세일즈 그로스(Sales Growth) 전략과 실행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박수진 아이투맥스 사업본부장이 세일즈포스를 시연하고 글로벌 영업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아이투맥스는 세일즈포스 국내 공식 컨설팅 파트너로 고객 맞춤형 교육강좌와 세미나, 개발 행사 등을 제공한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