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모바일게임 손오공디펜스가 일주일만에 사전등록 25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손오공디펜스는 중국 앱스토어 출시 후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 내 등극,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12일 원스토어를 통해 한국에 출시된다.
게임펍 관계자는 “사전 모집에 참여해 주신 이용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질 높은 게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기 영웅들이 등장하는 `손오공디펜스`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자하`를 지키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맵의 특성을 고려해 원거리, 근거리, 힐러 등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전투를 펼치는 디펜스 게임이다.
던전 클리어 위주 기존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영웅 캐릭터를 수집, 육성하는 RPG 요소가 결합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