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기업은행, "이익안정성 강화와 …" 매수(유지)-유진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5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이익안정성 강화와 높은 배당수익률이 투자포인트"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6,000원으로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6,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1.6%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2019년까지 배당성향 40%까지 확대 전망은 유효하다. 2016년 배당성향 28.6%, 주당배당금 500원으로 4.4%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조선 및 해운업종 비중이 크지 않아 이에 따른 충당금 증가 우려가 크지 않다. 더불어 리스크 관리 집중으로 연간 대손충당금전입은 1.3조원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6월 기준금리 인하로 3Q16 및 4Q16 NIM 각각 3bp 및 2bp 하락이 예상된다. 그러나 시중은행 대비 금리인하를 즉시 반영하는 중금채 조달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NIM 하락 폭은 크지 않을 전망. 더불어 대출성장에 따른 자산증가 효과로 2014년부터 증가 전환한 연간 이자이익 증가 추세는 2016년에도 지속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6월 17,5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1월 16,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6,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하향조정을 각각 한차례씩 격은 후에 이번에는 직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HOLD(MAINTAIN)
목표주가16,58819,00014,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6,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5%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LIG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9,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705매수(유지)16,000
20160502매수(유지)16,000
20160404매수(유지)16,000
20160113매수(유지)16,000
20151008매수(유지)17,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705유진투자증권매수(유지)16,000
20160701KTB투자증권매수16,000
20160531동부증권매수(유지)15,600
20160524미래에셋대우매수(유지)17,3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