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다스, 중국 업체와 어라운드뷰모니터 시스템 공급 계약

넥스트칩은 자회사 베이다스가 중국 차량 부품 1차 공급사인 롱혼(Longhorn)과 어라운드뷰모니터(AVM:Around View Monitor)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넥스트칩은 베이다스 AVM 시스템과 자사 카메라 이미지신호처리프로세서(IPS)를 통합한 솔루션을 공급키로 롱혼과 협의해왔다. 우선 베이다스 AVM 시스템을 올해부터 공급하고 추후 IPS도 납품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AVM은 전후좌우 카메라 영상을 조합해 마치 위에서 내려 보는 듯한 영상을 모니터로 나타내는 기술이다.

베이다스는 영상조합과 인식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지난해 12월 넥스트칩에 인수됐다. 지난해 베이다스는 유럽 차량 부품 1차 공급사인 비스티온과 AVM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키도 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국내 기업 최초로 유럽 티어원에 AVM 솔루션 개발공급을 이뤄낸 베이다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작년 자회사로 편입했다”며 “향후 ISP 양산 매출까지 확정해 자동차 분야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주엽 반도체 전문기자 powerus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