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엔지`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체험교실 개최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는 지난 2일 한국생활안전연합, 현대백화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8월 21일까지 현대백화점 4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엔지데이`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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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전동차 뒤 좌측부터) 기아차 마케팅사업부장 서춘관 전무 , 한국생활안전엽합 윤선화 대표,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 정지영 전무가 MOU 체결 후 어린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는 현대백화점 중동점(7월 2~11일), 미아점(7월 14~24일), 충청점(7월 27일~8월 10일), 천호점(8월 13~21일) 등 총 4놋에서 순차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아차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2005년부터 펼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쿨존 만들기 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화점에 교통안전 체험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안전한 보행법을 익히는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횡단보도 횡단법 △운전자 입장에서 보행자를 생각해보는 쏘울 전동차 주행체험 △학습한 교통안전 수칙을 복습하는 교통안전 놀이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에는 쏘울 전동차 주행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운전자의 관점을 이해하고, 보호자가 어린이 시야각 안경 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관점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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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이 쏘울 전동차를 이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체험해보는 모습 (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수도권에서 진행하던 교육을 올해부터 충청점 등 지방도 포함시켰다. 9월에는 중국에도 엔지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소개해 국내외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보행교육과 함께 상호이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보행자는 운전자의, 보호자는 아이의 관점을 이해하여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에서 `엔지 데이`를 실행해 세계 각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멈추고(Stop), 살피고 (Look), 건넌다(Walk)라는 핵심 교육 메시지를 담은 기아차 대표 사회공헌 활동 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엔지 데이` 실시 외에도 기관용 자가교육키트인 `엔지의 교통안전 박스` 대여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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