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삼성화재, "견조한 실적 지속,…" 매수(유지)-유진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1일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견조한 실적 지속, 주가 하락을 매수타이밍으로 활용"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380,000원으로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38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최근 두차례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4.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경상적인 이익창출력은 안정적으로 강화되는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 이로써 동사는 견조한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주가의 추세적 상승을 유지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동사의 2Q16 당기순이익은 2,573억원(+7.7%yoy)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계절적으로 휴가철 자동차 운행대수의 증가가 예상되나, 보험료 인상 효과와 함께 기상악화 리스크도 축소되어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은 안정된 수준을 유지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262만주)의 주가 하락에 따른 손상차손(1,500억원 내외)이 하반기에 예상되나, 을지로 사옥매각으로 투자이익률이 개선될 요인도 존재한다(장부가액 1,737억원, 예상 매각가액 4,000억원 내외). 이로써 상기 일회성 요인들은 대부분 상쇄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10월 32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38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수준까지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369,125390,00035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8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교보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9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701매수(유지)380,000
20160502매수(유지)380,000
20160219매수(유지)380,000
20160104매수(유지)360,000
20151028매수(유지)36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701유진투자증권매수(유지)380,000
20160701대신증권매수(유지)365,000
20160629유안타증권매수(유지)380,000
20160629NH투자증권매수(유지)36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