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CA 릴리즈 오토메이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CA는 데브옵스 포트폴리오와 써드파티 솔루션을 통합한 `통합 오픈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생태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이용해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앱) 개발·테스트·제작 전 과정을 자동화해 앱 구축 시간을 20배 앞당기고 테스트 효율을 최대 25%까지 높인다고 소개했다.
리차드 게르디스 CA 테크놀로지스 부사장은 “앱 이코노미 시대에는 프로세스와 툴의 완벽한 통합이 중요하다”며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는 엔드투엔드 데브옵스를 가속화하면서 효과적 거버넌스를 보증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