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 30일 테크비즈 파트너링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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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30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술사업화 활성화와 지원기관, 연구기관, 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전북특구 테크비즈 파트너링 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연구원, 생명연구원 등 식품 바이오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화분야 기술이전설명회는식품 및 바이오 분야 기업의 수요기술 소개, 공공연구기관의 사업화 유망 기술 소개, 기업수요·공공기술 매칭, 기업·연구기관 1:1 상담으로 진행된다.

전북 제1호 엑셀러레이터(e&Co Korea)를 통한 전북 특구기업 보육 및 투자 멘토링도 진행된다. 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은 (예비)창업자 및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짧은 기간 동안 보육 및 멘토링을 통해 집중 육성하여 후속투자를 연계하는 활동이다.

이날 삼립식품과 한국야쿠르트, 방사선연구원, 식품연구원 전문가들은 주력사업분야의 수요기술과 사업화기술, 최신동향 등을 소개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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