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고성능 웹방화벽 `웹프론트-K(WEBFRONT-K)`는 웹 트래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이다. 고도화되는 웹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국내 최고 20Gbps 처리 성능을 보장하는 고성능 웹방화벽으로 SSL 트래픽 처리에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주요 성능지표인 CPS, TPS, 동시 세션 등에서도 타사 동급 솔루션 대비 2~3배 이상의 수치를 균형 있게 제공한다.
최대 2000만 동시 세션 지원으로 트래픽이 폭주하거나 DDoS 등 네트워크 위협 상황에서도 웹 서버 보호와 중단 없는 서비스를 보장한다.
웹프론트-K의 높은 성능은 파이오링크 주요 제품인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ADC)개발을 통해 축적한 15년 이상의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
파이오링크는 국내에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과 스위칭에 대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직접 웹 보안에 최적화된 전문 플랫폼을 설계, 개발, 제조하고 있다. 이는 범용 하드웨어에 보안 소프트웨어만 설치한 타사 제품과 구별되는 차별화 요소다.
웹프론트-K는 특허 받은 고속 애플리케이션 처리 기술을 소프트웨어에 적용해 대용량 웹 트래픽을 빠르게 처리한다. 복잡한 네트워크 스택 구성을 단순화해 속도 한계에 영향을 주는 사용자 레벨과 커널 레벨 간 병목 포인트를 제거했다.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SW품질대상`에서 소프트웨어 품질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또 웹프론트-K는 고성능 웹보안과 SSL 처리 성능으로 중소형 사이트부터 대형 웹 사이트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안정적인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증권사인 키움증권은 웹을 통해 이뤄지는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웹프론트-K를 도입했다. 금융서비스로서 암호화 트래픽 비중이 높기 때문에 SSL 트래픽 가시성이 매우 중요했다. 웹프론트-K는 SSL 복호화 시 성능 저하 없이 데이터 유실을 막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안전한 온라인 증권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CJ그룹 데이터센터를 총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 역시 비즈니스 안전성과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는 핵심 보안 솔루션으로 웹프론트-K를 도입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