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은 개발도상국 ICT정책 결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6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리더십(Global ICT Leadership) 프로그램`을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라오스 과학기술부 케오나콘 사이술리안(Keonakhone Saysuliane) ICT 국장을 비롯해 벨라루스, 케냐, 튀니지, 조지아 등 9개국에서 10명의 ICT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ICT를 활용한 국가 정보화의 성공적인 경험 및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구촌 공동 번영에 기여하고, 국가 차원의 양〃다자간 `초연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23일에는 코트라(KOTRA)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포럼(Global ICT Business Forum)`을 공동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네트워크, 스마트시티, 핀테크, 정보보안, 데이터분야의 국내 ICT 기업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정책결정자와 국내 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및 국내 ICT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24일 NIA 대구 본원을 방문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시찰 및 대구지역 스타트업 기업과의 만남도 진행했다.
향후 프로그램 참여 개도국 ICT 정책결정자의 대구지역 기관〃기업 방문을 정례화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시행 18년을 맞은 해외 ICT 정책결정자 협력채널 사업은 현재까지 127개국 4186명이 참여해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를 통한 개도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회 증진에 기여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