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캐릭터들이 6월 26일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리는 마산 야구장에 등장한다.
엔씨소프트와 NC 다이노스는 오는 26일 블소 국내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블소 다이노스 데이`를 마련한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블소 대표 캐릭터인 `진서연`과 `남소유`가 진행한다. 두 캐릭터는 코스프레로 등장한다. 코스프레는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가 맡는다.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블소 다이노스 데이`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공식 모바일 매거진 `BUFF(이하 버프)`에서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단디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과 `SGP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