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진행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지난 19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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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지난 2000년부터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해당 공모전을 진행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매장 문화센터, 야외광장 등에서 사생대회 형식으로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초등학생 6만6398명이 참가했다.

e파란재단은 입상작 2500점을 선정해 환경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환경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인 `e파란상` 수상자 3명에게 각각 UN 세계 환경탐사 특전 또는 200만원 환경 장학금을 수여한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각 지역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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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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